이번에 그란5를 처음 사면서 연습 시작했는데요,
이제 코너 도는 방법좀 익히고 나니 온라인가서 사람들하고 붙어보고 싶어지네요
사람들하고 붙으려고 생각해보니.....우선 차량이 꿀리지 않아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니 차량에 퍼포먼스포인트라는게 있어서....무조건 좋은차를 쓸 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3주전쯤 온라인 한번 들어가보니 500~600정도로 제한을 두고 하시더라구요
그럼......요즘 차량중에 젤 괜찮은게 뭔가요?
여기저기 눈팅해보니까 gt500이라는 차량이 괜찮다고들 하시던데....
다시 눈팅해보니 차량이름이 아니라 등급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하고....
리더보드 가보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란에보 X GSR '07이라는 차를 타시길래
그거 보고 같은걸로 사려하니까 샾에 있는 차들은 전부 맨뒤에 PP라는 글자가 붙던데....
그거.....같은차량인가요?
아님 님들이 타는 차는 중고차매장이나 핫카 거기서 사시는건가요?
글구.....PP는 대부분 몇으로 맞춰놓고 하시나요?
질문이 너무 주저리주저리 많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미갓
흑풍회
호사카_도몽
일단 래더보드라는건 GTK에서 진행하는 자체 라이센스개념이에요(다른종류도 있긴 하지만;;)
GTK의 라이센스는 일반, B, A , IC까지 현재 되어있구요 특정 서킷에서 특정랩안에 커트라인레코드를 통화해야 자격부여가 되는 형식이에요~
아무때나 하는 건 아니고 GTK 트랙데이라고 오른쪽의 배너광고에도 계속 등장하고 있으니 참여하셔서 실력을 한번 뽐내주시구요~
오픈로비 가보시면 랜덤차량있자나요 거기서 선택하여 해당 코스랩 타임을 기록하여 작성되는거구요
랜덤차량은 카 딜러에게서 구입가능해요
그리고 PP라는게 차량에 대한 퍼포먼스포인트로 이것에 영향을 미치는 게 중량, 엔진등 마력튠, 다운포스 에 의해서 결정되는거고
대부분 400~550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니까 대략 50단위로 차량을 나누어 가지고 계시는것도 괜찮아요~
그리고 GT500차량은 실제 일본 슈퍼GT 500클래스에 등장하는 차들로
같은 PP라도 이러한 레이스차들의 성능이 일반 양산차 튜닝에 비해 차량 성능이 좋기 때문에도 있고, 반응성이 좋다보니 GT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차량의 종류가 많으니 무조건 튜닝하시지 마시고 노멀차량에 대한 특성을 느껴보시는 것도 상당한 재미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