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죠^^ 비슷하다는.. 민첩하구 ㅋㅋ 만족입니다...;; 다만.. Rx7 은 경량에.. 50:50 칼날 코너링 FR머신인데..로타리에..^^ Bmw 도 매력적이지만 왠지 밸런스랑 무게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나타나더라구요 그래도 뭐 상당히 좋은차임에는 틀림없는듯^^ 햐.. 데모의 유일한 FR 하이파워머신 ㅠㅠ
정확한 무게배분은 모르겠는데, 50대50에 근접할것 같은데요? 그렇게 예민한 꼬리는 FR이라서기 보다는 무게 배분과, 차축의 길이에 있는듯 합니다. rx-7도 차축이 짧고, 135도 차축이 상당히 짧아 보이더군요, 운전석에서 창문열고 내다보면 바로 뒤에 뒷바퀴가 보이는 정도, 차축이 짧을수록 예민한 코너링이 가능한것 같은데, 양날의 칼로, 순간적인 스핀이 발생하면 거의 컨트롤이 불가능,
쉽진않다고하네요^^; G2X마져 2%부족하게 51:49 로 하필 ㅋㅋ.. 어려운건 가벼운쪽을 무게 늘리는게
아닌.. 무거운쪽 무게를 줄여서 ;; 경량 50:50이라는게 어려울듯.. 경량은 물론이고 무게발란스도 약간의
차이가 주행시에는 크게작용하듯이^^;; Bmw가 코너링이 아주좋은편은 아니라서... 135i 트윈터보에 휠베이스가 짧아 민첩합니다만 좋은데;^^ 아무래도 1500kg 이라는 GTR급의 중량에서 핸디가 나오더군요..ㅠㅠ 그래도 FR방식 자체가 거의 밸런스가좋으니.. ㅎㅎ
FR자체가 밸런스가 좋진않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했지만 실비아같은 차는 밸런스 좋은편이 아닙니다. BMW는 그리고 원래 코너링 좋기로 소문난 메이커입니다만?
G2X는 59:41이면 거의 50:50이네요. 이런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말씀대로 가볍게 맞추는게 어려운 일입니다만, 그 역시 강성을 포기하면 쉬운편입니다. 차체강성이 좋아지면 필연적으로 무게가 늘어나는 면이 있습니다. 섀시강성이 좋기로 소문난 폭스바겐 골프나 닛산 GTR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네, 실비아가 FR이지만 밸런스가 그닥 안좋기 때문에 드리프트 머신이 될수 있는거 아닐까요? 휠베이스도 좀 길고 무게중심도 낮아서 드리프트에 제격이고, 또 넓은 휠베이스 덕으로 드리프트시 한계가 높다고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rx-7과 실비아의 드리프트 영상을 보면 rx-7은 그리 휙휙 꼬리를 돌리지도 못하고, 드리프트시에 꼬리를 돌릴수있는 한계가 실비아에비해 작은편입니다. 더돌리면 컨츄롤을 잃기때문에, 왠지 얘기가 또 삼천포로 가는느낌? ㅋ
다운로드받고 1시간안에 초보부터 프로까지.. 다 1등한거같은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