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위 사진은 프로파일로 휠 + 발판 거치대를 만드신 분의 사진 입니다..
뒷쪽에 좌식 의자가 있군요.. 왠지 불편해 보일것 같은데.. -_-;;;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num=20609&table=gr_gt4&main=gran&left=g
원본 주소로 가시면 더 많은 사진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구상중인 프로파일 구성 미니어처 입니다
비례 비율 대칭 다 무시하고 어느 부위에 어떤 부품을 맞춰야 할런지
머릿속으로만 구상을 하니 잘 안되어서 나무젓가락으로 급조 해봤는데..
이렇게 하니까 대충 감이 잡히네요..
화면은 오른쪽 뒤에서 앞을 바라보는 모습 입니다
PNS거치대에 올려져서 프로파일 구조위에 다시 운전석 시트를 올려서 고정을 하고
오른쪽 앞에는 기어봉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두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면 비례비율대칭 다 무시한 구조입니다..)
이 구조의 장점이라면.. 프로파일을 약간씩 여유있게 잘라서 제작을 하면
조금씩 유도리 있게 각 파츠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시트의 앞뒤와 좌우위치를 조절할 수도 있고
기어봉의 앞뒤, 높낮이를 조절할 수도 있네요...
아.... 기어봉의 좌우 위치는 조절이 안되는 군요.. -_-a
기어봉은 PNS 거치대의 G25용 부속품을 고정할 수있도록 제작이 된것이긴 하지만
해당 부속 없이도 충분히 거치할 수는 있습니다..
오늘중으로 각 프로파일의 길이를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내일 공단에 가서 맞춰봐야 겠네요..
주말 중에는 부디 조립할 수 있기를 빌며..
휘릭~~
데미갓
대샵
바이스티이거
HEAD
미니어처를 만들어 놓고 보니까 여기저기 수정하고 보완해야할 부분들이 생기는 군요...
역시 머리가 안따라줄땐 뭐든간에 저질러 보는게 좋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