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플삼이가 도착했습니다.!!
플삼이 오기전에 필터가 먼저 도착하는 바람에 만지작 만지작-0-;;
아쉬운 김에 그란4를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경적소리+_+
밖을 보니 택배가 왔더군요+_+ 그래서 냅다 달려나갔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플삼이+_+ 얼른 필터를 들고 나와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공기방울 없에느라 한삼십분을 씨름한 끝에 만족스러운얼굴로 2번필터를 떼어내는 순간!!
오 정말 내가붙인거지만 너~~무 잘붙였다!! 안붙어있을때랑 똑같네+_+ 응 어 에이젠장...
원래 붙어있어야할 필터가 함께 떨어져 버린것이었습니다. 30분씨름결과 만족스럽게 붙였다
생각하고 떼어버린 필터를 이미 꼬깃꼬깃하게 구겨버린 상태였는데-0-;;
결국 필터는 너덜너덜하게 붙어있을수 밖에 없는...ㅠ_ㅠ...에잇 역시 싸구려는 이래서 안돼 ㅠ_ㅠ
비싼거로 살테다!!
그런데 정작중요한 그란5가 안와요ㅡㅡ;; 오늘이 삼일짼데 오늘 붙였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서울 올라가기 귀찮아서 그냥 샀더니 이누무 자슥들이 3일이나 지난뒤에 배송을해?
어디 두고봐라 상품평 이~~~~~~~쁘게 써줄테니!!젝일 오늘내로 안오면 죽을줄알아 ㅠ_ㅠ
나의플삼이에 사진한장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