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서울 코스를 조금 수정해서....
막혀버린 남대문을 지나가지 않고 그전이 좌회전을 하고
좀 돌아서 예전의 무교동으로 들어가자마자 유명해진 약국 앞에서 다시 우회하여
요청이 들어온 청계천을 잠시 달린후 복합코너를 끝내고 마지막 코너를 돌아 나오는...
3.4키로 정도 되는 그전보다는 길어진 코스가 됐네요..
복합코너도 있긴 있지만 의외로 중고속 스트레이트가 몇몇 있다보니
슬립스트림은 제대로 못받아도 브레이킹 승부를 무시할수는 없겠군요..
얼추.. 예전 서울 코스와 홍콩 코스를 섞은듯한 분위기가 되겠습니다..
(나오지도 않은 코스를 이렇게 설명해도 되는 건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