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그리고 제일 우선시 해야할 점은 역시
사람과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가 좋아서, 게임이 좋아서, 혹여 미연시나 야동이 좋아서 모인 커뮤니티라 할지라도
그 근본에는 사람이 깔려있지요.
사람이 그리워 찾고, 그 것을 넘어서 취향이 같은 사람끼리의 교류와 교감, 그리고 만남을 위한게
커뮤니티가 아니였는지... 세삼스럽게 생각하게 되는 사건들이 속속 생기고 있네요.
안하무인으로 타인을 깔고 뭉게면, 잘잘못을 떠나 커뮤니티라는 특성의 모임의 목적성이 사라지는거 아닐까요?
그런 목적성없는 근본없는 모임을 즐길려는 사람의 존재라는게... 참으로 모순되는 그런게 되는거지만
어렵지 않게 보이고 있다는게 참으로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