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인지라 돈이 없는데도 자동차를 좋아하기 때문에 거금 약 7만원을 들여서 일단 구입은 하였습니다. 태어나서 생전 처음 레이싱게임을 구입해보는 군요;
그런데 ...
저는 자동차 뿐만아니라 축구도 좋아하기 때문에 예전에 피파10도 샀었습니다. 하지만 좀 하다가 질려서 구입한지 1년도 채 안되어 그냥 팔아버렸는데요. 만오천원에 ㅠㅠ 이때 진짜 돈 너무 아깝더군요.
만약 이번에도 그란을 구입했는데 피파 처럼 1년도 안되서 질려버린다면 또 다시 팔아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돈 x랄 하는건데 ..ㅠㅠ
여러분들 과연 그란 1년 안에 질릴 만한 겜일까요? ㅠ
전 콜옵이니 언챠니 이런건 뭐 한달하면 그담부턴 켜보지도 않는데;;;
그리고 개인적인 특성에따라 쉽게 질리거나, 그렇지 않거나 하지 않을까요.
시크릿님은 와우를 지금 7년째 하고있거든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