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4 프롤로그의 프리우스 미션을 기억하실 겁니다.
프리우스는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를 함께 돌리는 하이브리드카지요.
게임화면에서는 엔진과 모터가 어떻게 운용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식으로 달리면 연비가 어떻게 나오는지도 계산해서 보여주고 있지요.
발매된 게임에는 구현되어 있지않은 도요타 컨셉트카만를 위한 테스트버전 소프트에 수록된
게임화면입니다. 이 차는 4개의 바퀴를 독립적인 모터를 이용해 굴리는 전기자동차이며 기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프로드와 온로드 상태를 스스로 인지해서 상황에 맞춰서 차고를 조절하며
노면상황에 따라 스스로 트랙션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버전을 위해 원래 풀오프로드였던 그랜드캐년코스는 일부에 아스팔트를 씌어놓았습니다.
이런 보이지않는 폴리포니의 연구와 노력이 있었기에 GTR의 펑션미터의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이겠지요.
이런거 볼때마다 그란5 기대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