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5 웹서버에서 건진 24개의 새로운 트랙 로고 이미지

24 New Track Logos Discovered on Gran Turismo 5 Website
Gran Turismo 5 April 11th, 2011 by Jordan

While poking around the Remote Racing section of the official GT5 “My Home” website, GTPlanet user Yonis made an interesting discovery: the site has been loaded with 24 logos for tracks which aren’t currently playable in the game. Here’s how he did it (hint: the images are publicly available on Polyphony Digital’s web servers if you can decipher their file names), and here’s what he found:

1.Driving Park (20r60r)
2.Apricot Hill
3.Citta di Aria
4.Costa di Amalfi
5.Grand Canyon
6.Hong Kong
7.Ice Arena
8.Infineon Raceway
9.Driving Park (Kashiwa)
10.Las Vegas
11.Midfield Raceway
12.Twin Ring Motegi
13.New York
14.George V Paris
15.Opera Paris (Tarmac)
16.Seattle Circuit
17.Seoul Circuit
18.Swiss Alps South
19.Tahiti Maze
20.Valencia Circuit
21.El Capitan
22.Cathedral Rocks (Dirt)
23.Cathedral Rocks (Dirt Mini)
24.Cathedral Rocks (Dirt Short)

Yonis pointed out these images are accessible under a GT5-specific image directory on the gran-turismo.com website (…/gt5/remote_race/common/courselogo/) and sized appropriately for the GT5 remote racing site. It should also be noted the tracks above have never been seen together in any GT game – Valencia was not in GT4, while Hong Kong, Las Vegas, and George V Paris were absent from GT PSP.

It is impossible to know exactly what these images are doing on the GT5 web site, though it’s tempting to speculate… El Capitan has already been seen in Gran Turismo 5 via the accidentally-leaked Red Bull “Horse Power” trailer, so we know at least a few of these updated circuits must be floating around Polyphony Digital’s offices.

Whether or not they’ll be coming in future updates to GT5 – or if they’ll be saved for Gran Turismo 6 – remains to be seen. Regardless, kudos to Yonis for this discovery, and thanks to Dylans1o for the tip!

Yonis라는 유저가 그란5 웹사이트의 서버를 긁어서 위 로고 이미지 파일들을 찾았다고 합니다. 왜 저 로고들이 이미 웹서버에 있는지는 아마 야마우치도 모를수도 있습니다;; El Capitan 이라는 트랙은 레드불 Horse Power 트레일러에서 실수로 이미 보여졌다고 하네요. (저는 기억이 없네요 ㅡ,.ㅡ) 해서 지티플라넷에서는 아마도 몇개의 트랙은 이미 폴리포니 디지탈 사무실에서 돌아다니고 있지 않을까 추측을 해보는군요.

위 트랙들은 GT 시리즈에서 한꺼번에 나온적은 없고, 발렌시아는, 그란4에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홍콩, 라스베가스, 죨지 V 파리는 PSP에서 빠졌었고.

믿거나 말거나, 그란5에 있을 업데이트에 포함될수도 있고, 그란6를 위해서 아껴두고 있을수도 있고;;; ㅡ,.ㅡ;; 그런 추측을 하는군요.

- 사족 -

웹개발을 조금 아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기존에 소스를 아무 의미없이 그냥 옵티마이즈해서 긁어다가 올리면서 같이 딸려 올라갔을 가능성도 없잖아 있습니다. 개중에 더러 향후에 추가될 트랙이 있겠지만, 위에 트랙이 몽땅 업데이트 될리는 아마 없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물론 로우 퀄리티로, 이미 만들어진 트랙 데이터 들을 걍 그란5 컨버젼해서 달려볼수 있게 만드는게 그리 어렵진 않겠지만요. 스댕카 800개 때문에 많은 실망을 준 폴리포니가, 에라 모르겠다 걍 달려라 하고 후잡한 퀄리티의 트랙을 대거 업데이트 해줄리는 별로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또 퀄리티 좋게 몇날 밤새서 작업해서 몽땅 업데이트 해줄리는 더 없겠죠?

지난 얘기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200대의 프리미엄과 800대의 스탠다드는, 게임을 기획하는 기획자가 게임 출시일과 작업일정을 계획하는 업무에 있어서, 그저 놀고 먹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결과인듯 합니다. 200대의 프리미엄의 디테일을 조금 낮추는 한이 있더라도, 모든 차량을 "미드-프리미엄" 정도의 퀄리티로 내놓았었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게임 출시일부터 기타 여러 작업들을 스케쥴링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렇게 되었어야 맞을듯,, (e.g. 램볼기니 엠블렘 깍느니, 수프라를 프리미엄으로 만드는게 나을듯 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