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달에 두고온 가족사진! 멋지다!!
지난 13일 영국 매체 '더 선'은 미국 우주비행사 찰스 듀크가 달에 남기고 온 특별한 흔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One small snap for man
아폴로 16호
1972년 4월 16∼27일까지의 여정으로 J.W.영, T.K.매팅리 및 C.M.듀크 2세 세 사람은 다섯 번째의 달세계 방문을 성취시켰다.
월면활동에는 역시 월면차를 사용하였다.
월면 활동시간은 20시간 14분이라는 최장시간을 기록하였고, 95kg의 월석을 채취하고 돌아왔다.
사진은 1972년 달 탐사를 간 미국 우주비행사 찰스 듀크가 두고 온 가족사진.
나사측은 "많은 우주비행사가 달에 개인적인 기념품을 남기고 온다.
듀크에겐 가족이 가장 소중했던 것이다"고 말했다.
다른 우주비행사들은 개인적인 기념품 어떤것을 놓고 왔을까요??ㅋㅋㅋ
음.. 난... 나도나도 가족사진!!
찰스 듀크는 그와 부인, 그리고 아이들 2명이 함께 담긴 사진 뒤에
‘지구에서 온 우주비행사 듀크의 가족. 1972년 4월 달에 착륙’
이라고 적은 뒤 이를 촬영해 기록으로 남겼다.
이분이 듀크할배.. 젊은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인물이 좋네요.. ㅋㅋ
듀크할배는 1972년 아폴로 16호를 타고 달나라를 다녀온 분이시랍니다
찰스 모스 듀크 주니어 (Charles Moss Duke JR)
1935년 10월 3일 미국출생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후 MIT서 항공학을 전공했군요.. 수재중수재..
[출처] 달에 두고온 가족사진!-나에게도 가족이 가장 소중해 | 작성자 고여사
언젠가 울 나라도 태극기를...레코의 도메인도..ㅎㅎ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