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m.castnet.co.kr/news/2008/01/18/200801181040421400_11.jpg)
차체 중량 580kg의 ‘주니어 플라이급 슈퍼카’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전문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자동차는, 벨기에 자동차 회사 질레트가 내놓은 스포츠 쿠페 ‘버티고 5 vertigo 5’.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러피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초경량 스포츠 쿠페의 무게는 580kg. 마티즈 등 일반적인 경차의 무게는 800~900kg인데, 경차 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엔진 성능 및 주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작사 측의 설명.
독특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버티고' 시리즈는 벨기에 자동차 회사 질렛이 제작한 것으로, 원래 길거리 경주용으로 개발된 종류라고 언론은 전했다.
‘버티고 5’는 차체가 카본 섬유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특징. 가볍지만 튼튼한 이 자동차에는 알파 로메오의 4.0L 엔진이 얹어져 있다. 시속 60마일까지의 도달 속도는 단 3.26초.
경차보다 가볍지만 초강력 주행 능력을 자랑하는 이 슈퍼카의 예상 판매 가격은 135,000유로(약 1억8,700만원)이다.
(사진 : 경차보다 가벼운 580kg 스포츠 쿠페 / 제작사 홍보 사진)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무려 580kg 이군요;; 그란3 에서 저차 많이 애용했는데 :>
그란5 에도 등장하길 내심 바랄뿐~
차량이 질레트 '버티고 5'라고요!
내용글을 읽다고 왜 갑자기
스타의 질럿 버티기 5분이 생각나지...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