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은 10이구요 현재 최대역시 10입니다. 10도 부족한감이 있긴합니다. 실제핸들은 더욱 강하지요ㅎㄷㄷ
한계주행은 한계주행 나름대로 정말 시내주행하듯 런던코스에서 관광하듯 정속주행을 하더라도 느낌은 비슷합니다 ㅎㅎ
어차피 두가지다 똑같은 드라이빙이기 때문에.. 실제도 정속주행은 여유있기 마련인데 그란에선 G가 없고 목숨도 안걸었으니 지루?하기도 합니당
정말 경험이 없는자가 90도 코너를 80으로 질주하는건 매우 위험하지요-_-; 아무리 그란에서 한계주행을 했다고 해도 실제에서 평소 정속주행만 해왔다면; 매우 위험한;
흠.. 피드백은 10이면 그래두 근접하게 재미볼수있는거 같네요 좀더 강한감이 있어야 하기도 싶지만.@_@
일반차량에서 모는 느낌으로 진동말고 무게감(저항감)만 따졌을때는
저같은 경우는 2~3 정도가 대충 비슷하더라구요.
레이싱처럼 빠른 속도에서의 핸들링은 몰아보지 않았으니 전혀 알수가 없지만
일반차량으로 평소 주행속도를 게임상에서 같은 속도로 모는 경우의 핸들링 저항감을 느끼기에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드포프의 경우임)
G25는 핸들 사이즈가 작기때문에 같은 힘으로 포스피드백이 와도 실제차보다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클릭을 타는데 유압식 핸들입니다. (전동식도 몰아봤는데 이쪽은 느낌이 많이 다름; 전동식은 정지상태에선 손가락 하나로 핸들 돌아갑니다;)
코너를 돌면서 핸들을 돌리는 정도는 실제차인 클릭이 G25보다 약간 약한 느낌입니다만, 타이어가 연석등에 부딪혀서 오는 덜덜거림이나, 바퀴가 연석 턱에 부딪혀서 핸들이 충격을 받는 킥백에서 G25는 실제차에 비교도 안될정도로 약합니다. (실제차는 잘못하면 손목 나갈수도 있습니다)
무파워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무파워라고 마냥 힘들진 않습니다. 바퀴가 굴러가고있을땐 그렇게 큰 힘이 들어가진 않습니다. 다만 정지상태에서는 좀 많이 빡세죠-_- (정지상태에서 핸들 돌리는거 아닙니다 이런차는...; 랙&피니언쪽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물론 무파워는 그란에서 G25의 포스피드백 강도를 10으로 해놓은것보다 '당연히' 강합니다;
흐흐 달윙형이 말한게 생각난다능 "잘못하면 손모가지 부러져~" // 헐 ㅋㅋ
개인적으로 G25의 피드백은 강약을 떠나서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전해져 오는느낌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란이 소프트적으로 지원을 잘해줘서 그런것도 있을꺼 같은데. 미드쉽차량만의 핸들링이 가벼운 느낌이랄까 고유 느낌이있고
게다가 특히 코너에서 뭐랄까 핸들로 "쿠쿠쿵" 하며 살짝 요동치는 느낌이 오거든요. 서킷이고 깨끗한 맨땅인데도 말이져..
그런느낌까지 실제처럼 구현했다는건.. 흠..높은점수를 받을만한거 같네요 강약은 다른문제겠지만요~ 또 매끄럽기 까지합니다.
다른겜에서 할때보다 유연하다고 해야할까 강약을 떠나서 강하더라도 부드럽고 일정하게 움직여주는거 같아 좋네요.
일단 평상시에 주행하는 핸들돌리는 느낌은 실차가 좀 더 약할수도 있는데요. 반전은 연석부딪히거나 킥백에서 상당히 충격이 훨씬 크게온다는..;;-_-;;
한 30대 후반이 40대가 되면 그때서야 피드백을 내려볼듯 싶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