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깔았다가 800X600으로도 프레임이 잘 안나와 좌절한 후(콘로 1.8GHz랑 7900GS) 컴퓨터를 갈아버렸습니다. 결국 신형 휠 사려고 했던 자금이 몽창 이리로 들어갔네요. 덕분에 26인치 모니터를 풀 해상도로 돌리 수 있게 되었지만(헤카 720, 260GTX) 휠은 당분간 그냥 GT포스를 써야할듯 합니다. 시프트는 글쎄요.... 심빈 GT 시리즈나 그랑투리스모 등과는 운전감이 많이 다르더군요. 차의 반응도 잘 모르겠고 타이어도 너무 잘 미끄러집니다. 서킷에서 저렇게 날른다면 타이어를 얼마나 하드 타입을 쓴다는건지..... 아무튼 전 조금 더 시프트의 간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