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트를 지를까 하다가 마누라 압박이 너무 심해서
보름간 고민 끝에 자작을 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제작하기전 고민을 많이 했던게 그래도 집에 떡하니 보이는곳에
장착할 물건인데 허접스러우면 어떡하지...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한글판이라는 말에 주저없이 일을 저지른거죠...
저기 보이는 시트는 MDF 로 만든건데 그래도 꼴에 버켓타입으로 만들고 싶어서
모양새만 비슷하게 잡아봤구요...애시당초 버켓의미는 어디로 갔는지
뚱뚱한 리무진? 시트가 되어 버렸네요...;;;;;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레베톤? 인가 하는 시트를 컨셉으로 만들었는데 역시;;;;;;;안습..
그래도 푹신한게 편하구요 쎄무라서 착 달라 붙는게 그럭저럭 쬐금 봐줄만 해요^^;;;;
휠 거치대는 디자인보다 튼실함에 중점을 두고 제작 했어요^^;;;좀 허접합니다...;;;;
아무튼 이제 모든게 준비 완료 됐으니 씨디만 오면 바로 고고씽 이네요^^
아무튼 회원님들 잘부탁드립니다^^
와아~
저는 그란라이프하면서 한번도 이루지 못한건데...
부럽사옵니다앙~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