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심레이싱 장비
그란6 가 나오면서, 최근 비젼레이서 처분후 한동안 세팅을 못했다가,
이번에 CSL 로 다시 세팅을 했습니다.
CSL 은 기존 거치대와 비교해보면,
- 공간 효율성 최고
- 강성 중상
- 디자인 중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디자인 중시하는 성격인데,
예상외로 블랙의 깔끔함이 크게 모나지 않아서 맘에듭니다. 한동안 쭉갈듯,
CSW 랑 잘어울려서 좋네요.
본래 모니터 거치가 불가능해서 좀 개조를 했습니다.
쉬프터는 포함된 쉬프터 마운트로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쉬프터와 모니터를 달았더니, 조작을 심하게 하면 모니터가 흔들립니다.
구조상 어쩔수 없을듯, PNS 에서 모니터 마운트를 판매한다고 들어서 추후
싱글 모니터용 거치대만 구매를 해봐야 겠네요.
CSS SQ
- 퀄리티 상
- 가성비 상
- 조작감 상
CSS SQ 는 다른 클럽스포츠 시리즈의 완성도도 그렇지만,
딱히 나무랄데가 없네요.. 대박.
들어가는 느낌도 정말 맘에 들고, 텐션 조절도 가능해서, 원하는 만큼 조절이 가능합니다. (미세조정가능)
텐션을 강하게 뒀더니 조작에 힘이 많이 들어, 거치대 움직임이 커져서,
시끄러워서 옆방 금뎅이 깰까바, 다시 낮춰서 하고 있습니다.
CSS가 기어세팅의 종결자가 된거 같네요.
이제 기어세팅이 끝났으니,
그란은 그만 체험하고 플4 체험해야겠네요.
퀄리티 정말 끝내주네요. 기다려온 보람이 있습니다. 상당히 무겁지만 느무 좋아요. 거치를 고민 중입니다.
ㄱ ㅓ ㅊ ㅣ ㄷ ㅐ 몇 ㄱ ㅐ ㅇ ㅕ ㄱ ㅐ 쩔
장비는 중요한게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역시 거치대는 있고봐야한다는..
아 아무리 생각해도 고민이네
저거 오면 어떻게 거치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