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플레이싯 한정판을 들여왔습니다.
다행히 친척이 중고인 것처럼 포장해서 관세 안붙었습니다.
항공배송비가 버트키커 박스까지 포함해서 2박스가 되어서 무려 380불왔습니다. 대신 3일만에 도착했네요.
오늘 일찍 퇴근해서 무지열심히 조립했습니다, 퀄리티는 플레이싯 에볼루션보다 훨씬 높습니다.
조절시 스크래치가 안나서 너무좋습니다.
그런데 역시 파나텍 휠을 거치할 수 있는 구멍이 없어서 diy해야합니다.
엘빈에서 들여왔던 wrc는 쎄무재질(스웨이드인가?)인데, 한정판은 에볼루션과 같은 가죽재질(?)입니다.
딸래미가 자주 올라가서 쎄무재질이면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이후 포르쉐휠과 스포츠 페달 거치하고 올리겠습니다.
플레이싯 역시 한정판이라 그런가 이쁘네요~ 득템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