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습니다..오직 그란뿐...-_-;
외할머니가 저희 동네로 오시게되면서.
예전에 어머니가 가게로 쓰시던 곳을 개조하여.
커튼 안쪽은 할머니 방으로 사용하고..
바깥쪽은 제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ㅋ
얼마 안되는 공간이지만..
혼자서 집중해서 게임을 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기쁘기 그지 없네요..ㅎ
영업용 전기가 들어오는 곳이라..전기세 걱정은 없다능..ㅋㅋㅋ
거기다 시끄럽게 해도 조용히 해라고 소리지를 사람도 주변에 없다능.ㅋㅋㅋㅋ
외할머니도...짐만 놔두시고..거의 어머니랑 촌에 들어가 가셔서...ㅎㅎ
이제 거치대 지르고..진동 스피커 달면 되겠다능...하앍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