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명의로 된 생애 첫 차를 뽑아서 이렇게 신고합니다..
뽑은지는 좀 지났는데 이제와서 신고하네요.. ㅎㅎ
이때 아니면 언제 타보겠냐는 생각에 눈딱감고 질렀습니다..
현실의 문턱에서 3.8로 가지 못한게 많이 아쉽긴하지만..
요즘 이녀석 타는 재미에 출퇴근 시간이 즐겁네요..
아래쪽 두 녀셕은 요즘 시간이 없어 먼지만 쌓이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날씨 좀 풀리면 닦고 조이고 기름쳐줘야 겠어요..
마지막 사진은..
지금은 어떤 도둑님이 잘 모셔가셔서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는 녀석입니다.. ㅠ
정말 이뻐해줬는데 말이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