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를 하시려면 국내에서 제네시스 쿠페보다 더 적합한 답은 없습니다.

mx-5, 86 둘다 적당히 날려타는 펀카로서의 역할은 순정으로도 충분하지만, 퍼포먼스적인 드리프트를 하기 위해서는 다소 파워가 모자랍니다.

 mx-5 서스 문제는, 도요타가 86 홍보하면서 낮은 무게 중심이라던가 롤센터라던가 그런 86의 우수한 면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한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L8mF9vRsv7s

 이 영상에서 나온 말같은데, mx-5 같은 오픈카들은 "빡세게" 달리기 위함보단 오픈에어링을 느끼며 여유롭게 드라이빙 하는 재미도 주어야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86 보단 다소 물렁한 셋팅이 맞긴 하지만 무게가 더 가볍기 때문에 움직임 자체는 비슷합니다.

 소프트탑 하드탑은... 물론 달리기용(기록적인 측면)에선 소프트탑이 우수하지만, 관리적인 측면이나 소프트탑 테러등에서 좀 자유롭고 싶다면 하드탑으로 가야겠지요? ㅎㅎ (소프트탑이 은근 관리하기 힘듭니다. 세차를 하거나 비를 맞고나서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 말리기를 반복하면 갈라진다거나... 노후되면 물이 센다거나...)

마쯔다 한국 진출은... --; 인터넷 기사나 측근들이 확실하게 한국에 진출한다! 라고 말해도 일단 해봐야 압니다;

진출했다가도 우리가 기대하는(?) 모델이 아닌 실용적인 모델 몇개만 출시했다가 결과가 안좋아서 철수하는 경우도 많고요..

(예를 들면 스바루 같은..)

흐음 그렇군요

근데 전 퍼포먼스 드립따윈.....

개나줘버려

오직랩타임단축을 위한 드립만하고 싶은......

(응? 운전면허도 안 따고 모하는거지?ㅠㅜ)

역시 전 미아타가 진리인듯ㅎㅎ

 그리고, 학생 시절엔

마치 중3, 고1 이 대학교에 대해 "in서울" 이라는걸 상당히 쉽게 여기는것 처럼

첫차는 "성능 좋은 외제차!" 라고 쉽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더라고요...

우선... 먼저 차를 유지해본 선배의 입장으로선;; 차는 사는 가격이 다가 아닙니다 ㅠㅠ

사회 초년생이 86이나 mx-5 같은 차종 보험 가입하면 얼마가 나올지 상상도 안갑니다 ㅠㅠ 자차 들면 200~300은 깨질것 같은데;;(1년에 한번씩 --;) 등록비, 취득세, 매년 2번 씩 나오는 자동차세, 정기검사, 튜닝하면 구조변경도 해야하고, 기름값에, 드리프트 한다고 한다면 타이어값에, 5000킬로마다 갈아줘야하는 고급 엔진오일, lsd오일 등등 어마어마한 소모품 비용 (외제차면 국산보다 훨씬 비쌉니다;)... ㄷㄷㄷ 아직 시간이 많으시니까... 곰곰히 선택해서 나중에 차를 살 수 있는 시기가 오면 적합한 선택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주변에 멋모르고 외제차나 스포츠 쿠페 등등 사서 유지만 하느라 손가락빨면서 차도 제대로 못타고 돈도 제대로 못모으는 어린 친구들을 많이 봐와서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헛 ㅈㅈ 보험은 각오햇다만 그거말고도 비용이 아잉 이넵ㅠㅜ 고민해야할듯

수입 중고차 저렴하게 입양했다가

비용들이고 시간들여서 정비만 열심히 하다가 포기하는 경우 많이 봤네여....

지르는건 누구나!!!! 가능하지만 삶의질을 포기할만큼 가치가 있는것인지...

수입에 맞는 적절한 유지비용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시길... 

수학은 레코 수학자 네오카탈리스트님께.......ㅋㅋ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10년 과외선생님 경력으로 중3수학만 말씀드릴께요ㅕ

다 중요함--;;;

이건 장난이구요

결국 수학은

1. 수체계

2. 방정식

3. 부등식

4. 함수...

이렇게 나갑니다...

기본적인 수에서의 방정식, 부등식, 함수를 마스터 하셔야지만

고등학교 가셔서...

로그 지수 삼각함수관련 행렬등을 문안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