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카트를 사서...
후배 공장에 차를 입고시켜 놓아서 빌려타고 있는. 마티즈를 끌고...
카트를 차 안에 넣으려다가... 으흥?
지붕에 올리는게 편하겠더군요.
아아아... 파주까지 새벽에 갔다오는데요. 헐~ 강남에서 왕복~ 180키로.
음음음... 강릉까지가. 230키로 정도 되는데... ㅎㅎ
마티즈. 기름이 만땅이었는데. 1/4 남았어요~
다른차로 간다면. 음. 파주를 가는건. 서킷 달리기 비용만큼이나.
기름값이 후덜 하시긋 습니다. 그리공
차체 세척도 해야 하고... 리빌드하는건. 일요일에 하기로 했지요.
카트 프로젝트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공...
또 하나. 아카디아 수동은. 작년에 휴게소에서 받혀서. 보험사로 부터 받은 돈으로.
판금>서패~ 작업이 진행 중이지요. ㅎ 무슨 그림을 그릴까... 지금 스케치부터 다시...
아마도 밑그림 상태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꺼 같습니다.
뭐든 급하지는 않게. 슬슬~ 올 해를 보내는 중 입니다.
카트가 조금은 오래되어 보이긴 하는데. 프레임도 멀쩡한거 같고.
각 부품들이 뭔가. 일본의 장인들이. 볼트 하나하나 예쁘게 만들어 놓은 것이더라구요.
야마하
연습용이니... 연카~!!! ㅋ
@비누~
카트 밑에 깔려있는. 매트는. 얼마전 모토프라임 운영하시는 분께 피엔에쓰 시트+티오백알에쓰 받아오면서 같이 온거였는데요.
매트가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카트 가지러 가면서 혹시 몰라서. 매트 갖고 갔는데~ 차체 손상 없이.
으흐흐흐... 혹시나 카트 또 옮기게 되면 아주 유용할꺼 같습니다.
카트 같이 타실 분 구하고 있습니다. ㅎ
잠실에서 카트 1회 빌려타는데 4만원 인데요.
자기 카트가 있으면 하루에 4만원 이거든요.
모여서 같이 타면. 대략. 한 번 가면... 4번은 탄다구 치면...
16- 4- (뿜빠이 5) = 7 만원 정도 빠지구... 하루에 9만원 정도 되겠네요~ ^^
아... 이번 주에 비와서. ㅠ 슬퍼용~ / 대신 카트를 손보기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