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하는 시간 와중에.. (오늘도 출근을..)
잠깐 생각이 들었네요..
이제 10년뒤면 한반도는 어떻게 될것인가..
거의..
"나는 전설이다" 수준이 될것 같네요..
오늘 하루는 심심한데 63빌딩 옥상에 올라가서 골프 한번 휘둘러주고 쌍둥이 빌딩까지 갔을까 쳐다보다가..
1시간 만에 올림픽도로를 달리는 차량 한대를 보고는 반가움에 손을 흔들며 하루를 시작하는...
대한민국땅에는 20만명만 살아남아서.. 조촐하게 살아가게 되겠네요..
그란 멀티 같이 할 사람 찾으려면 좀 힘들겠군요.. ^^
광우병 소고기와 헷갈리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