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잘들 지내는 신지요.
한동안 안보는 사이에 사이트 분위기가 바꿧네요.
2년전만해도 보던 주연배우들 다 어디갔는지 조용하네요ㅋㅋ
저요? 드디어 2014년 10월 6일부로 제 생애 올거같지 않았던 전역을 했습니다.
그날 전역신고하고 위병소밖에 나설때부터 하루가 얼마나 기뻣던지ㅋㅋㅋ
한편은 같이 지내온게 정들어서 부대원들하고 작별 인사할때면 씁쓸하기도 하더라고요..~_~
입대전에 장비들 정리하고 군대간다고 인사드린다고 주저리 글쓰고 간게 얼마안된 일이었던것같은데
이렇게 다하고서 돌아보면 시간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세 아세토코르사가 유행인거같던데 저도 컴터 이번에 새로맞추면 같이 달립시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