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타임어택 AV입력버젼에 이은 캠버젼 테스트 입니다..
타임어택이야 머신이나 차종이나 상황이나.. 평온한 마음에 느긋한 맨트를 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뭐.. 거의 횡설수설이네요...
스스로 잘못해놓고 남탓을 하질 않나... 문법에도 안맞는 이상한 말을 하질 않나.. ;;;
다만 캠코더 자체 마이크의 성능이 큰 문제가 없는 것만은 제대로 테스트 한것 같습니다..
촬영전에 메모리카드의 남은 잔량을 확인했어야 했는데..
확인도 안하고 그냥 촬영했다가 메모리 공간이 모잘라서 중도에 짤려 버렸네요..
실제로는 슬슬 마무리 멘트도 다 하고 인삿말까지 하고 캠코더 끄려고 보니..
이미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가 떠있다는.. ;;;
주말까지는 이렇게 캠버젼으로 계속 달려보도록 할거구요..
AV입력 버젼은 마이크쪽 케이블을 잇는것이 좀 시간이 걸리고 귀찮으니 일요일즈음 해볼까 합니다..
TV화면이 너무 하얗게 나오는 것도 좀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밝기 조절이 될랑가.... 끙..
그럼 즐감들 하시고.. 고칠점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p.s : 이 테스트좀 하고 이것저것 더 손본다고 늦게 잤더니.. 회사를 지각해버렸습니다..
촬영시간은 아마도 30분을 넘기진 않을듯 싶고.. 그것도 매일 한다는 보장도 없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