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과 토를 다 써서 페달 두개를 밟는 수작(!!!)입니다.
감속중에 클러치를 밟은상태에서 기어를 한단(혹은 여러단한꺼번에) 내릴때 그냥 클러치를 때버리면
차가 울컥 하거나 순간 멈추는 구동륜때문에 차가 불안정 해지겠죠?
그걸 보상하기위해 브레이크를 밟던 발의 뒷꿈치를 써서 (가끔가다 반대로 발가락으로 하는사람도 있더군요 나스카영상이던가에서 봤는데;;) 악셀을 툭 쳐서 rpm을 보상해준후 클러치 미트......
뭐 그런 수작(!!!!) 입니다.
감속시 5->4->3->2 순차적인 기어 변속시 힐로는 엑셀레이터 토우로는 브레이크를 동시에 밟아주는 기술입니다. 사실상 엑셀레이터는 동시에 밟다라기보다는 살짝살짝 쳐주는식. 효과는 감속시 각 기어변속시 알피엠을 적당히 올려서 엔진브레이크의 효과를 더해주는것으로 알고있고요. 엔진브레이크시 꿀렁함을 없애기 위해서도 충분한 알피엠이 필요한데 그를 위해 엑셀레이터를 살짝살짝 쳐주는것이기도 하고;
쉬프트 다운시 떨어지는 RPM을 올려주는걸로 알고 있구요..브레이크 걸면서 악셀을 살짝살짝 해주면 브레이크와 동시에 RPM을 떨어지지 않게 보정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스케이트에도 힐앤힐,힐앤토 이 기술이 있습니다.. 그러닌까 윗분 말씀처럼 브레이크나 감속시 출력을 최대한 유지하고 RPM을 올려준다는것 같네요
저도...그란에서 힐엔토를 구사하게 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 왔습니다만...
소프트웨어 문제라기보다는 하드웨어 쪽으로..참..완벽한 힐엔토를 구사하기는 아직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G25의 경우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아줄 때 소프트웨어상에서도 100% 브레이크 답력을 입력합니다만... 실차의 경우 브레이크는 일정 이상의 답력에서 멈칫할 때가 있지요... 거의 풀브레이킹에 가까운 그 순간... 브레이킹을 하면서 동시에 악셀을 치면서 힐엔토를 무난하게 구사할 수 있지만 그란에서는 제가 치는 힐엔토 리플레이 동영상을 보면 브레이킹과 악셀링이 동시에 움찔~하는 장면을 종종 보게 되더군요... --;
감속/변속중에 발생하는 회전축의 회전수와 엔진회전수(RPM)에 대한 회전수를 빠른시간내에 맞춰 변속하는 기술이라 보시면 될겁니다. 원클러치/더블클러치 등 기술들이 있는데 조금 다르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힐앤토를 구사하지 않고 감속/코너링/코너아웃/ 변속 이렇게 코너링 해도 됩니다. 이럴 때 더블클러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속중에 클러치를 밟은상태에서 기어를 한단(혹은 여러단한꺼번에) 내릴때 그냥 클러치를 때버리면
차가 울컥 하거나 순간 멈추는 구동륜때문에 차가 불안정 해지겠죠?
그걸 보상하기위해 브레이크를 밟던 발의 뒷꿈치를 써서 (가끔가다 반대로 발가락으로 하는사람도 있더군요 나스카영상이던가에서 봤는데;;) 악셀을 툭 쳐서 rpm을 보상해준후 클러치 미트......
뭐 그런 수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