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요.
는 훼이크 입니다~
냉장고에 붙어있던 벌레를 잡으려다
바닥에 있던 베지밀이 꽉찬 베지밀 박스에 엄청난 속도로 오른쪽 다섯번째 가장 작은 발가락을 부딪쳤습니다. (XX발가락을 XX발가락이라 부르지 못하고..ㅠㅠ..새X, X끼 이거 금칙어네요.ㅠㅠ)
결국 엄청난 충격파로 인해 피가 철철은 아니고 쪼금 나구요
아프기만 무진장 아프네요.ㅠㅠ
벼룩 잡느라 초가산간 다 태운다 라는말이 있는데요.
이럴때 쓰는 말인거 같습니다가 아니구나~ ㅠㅠ
오늘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