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5 발매만 기다리며 몇년을 기다리다가 결국 레이싱팩째 구입을 하고..
비록 아직 패드밖에 없지만 아무튼 여친한테 한번 시켜줘봤습니다.
재밌다고 하더군요 게임감각 거의 없고 처음하는데도 간단한 코너링 요령을 알려주니 잘 하더군요 ㅎㅎ
그러고 몇일 뒤인 어제 밤..
11시에 츠쿠바 20바퀴 떼빙에 들어갔는데 그 사이에 여친이 뭐하냐고 네이트온으로..
레이스는 시작되었고 결국 의도치 않게 씹었습니다(-.-)
여친님하는 대답도안해주냐고 대박 삐져가지고.... 저는 대답 못할수도 있지 맨날그러는것도 아닌데 화낼꺼까지는
없지 않냐고 맞대응중입니다.
그래서...하루째 냉전중입니다 -.-;;;
연락할 생각도 안하는군요 물론 저도 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