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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편에서는 유니버셜 허브 셋팅, 설치를 다뤄보겠습니다.
그 전에 이전 편에서 소개를 해드려야 됬었는데
유니버셜 허브 본체에 대한 설명을 깜빡했습니다.
이 편에서 같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면에서 본 유니버셜 허브입니다.
버튼, 휠을 장착하기 위한 여러 구멍들이 나있습니다.
좌우에 튀어나와있는 부분은 패들쉬프트 입니다.
위에서 본 유니버셜 허브입니다.
버튼들과 LED 화면, 퀵릴리즈 시스템이 보입니다.
버튼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L1 R1
L2 R2 이 버튼들은 가장 기본적인 버튼입니다. 기본적으로 L1, R1 버튼은 패들쉬프트에 할당 되어 있습니다.
L3 R3
SL ST
□△○
↑ 여러 모양의 버튼은 플레이스테이션의 키와 동일한 모양, 역할을 하며 PS에 연결 시 그에 맞게 작동됩니다
←×→ 물론 PC에 연결한 상태라면 일반적인 버튼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X키 주위의 버튼은 십자키 입니다.
↓
Start 버튼 오른쪽에 조그만 버튼은 설정 버튼 입니다. CSW의 다른 림에 있는 설정 버튼과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유니버셜 허브의 하단 입니다.
USB소켓은 단순한 전력 공급 소켓이며, 데이터 전송의 기능은 하지 않습니다.
유니버셜 허브에 장착되어 있는 LED 디스플레이는 안쓸땐 눕혀놓고, 쓸때만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다만 바로 눕혔다 세웠다 하는게 아니라, 뽑았다가 세워서 꼽거나, 뽑았다 눕혀서 꼽아야 합니다.
뽑으면 핀이 보입니다. 다시 꼽을때 핀이 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좀 잘보이게 찍어본 사진입니다.
커넥터는 눕혀져 있는 것과 세워져 있는 것 두개가 있는데요,
흰색으로 표시해놓은 부분이 커넥터가 있는 위치 입니다.
디스플레이를 수직으로 장착한 상태입니다.
일반 CSW림의 LED와 동일한 기능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유니버셜 허브의 내부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육각렌치로 허브 뒤쪽에 있는 나사 4개를 풀어주면
허브 앞쪽에 홀들이 있는 판이 열립니다.
허브 내부입니다.
우측엔 허브를 고정하고 있던 나사가 보이며,
허브 내부엔 여러 커넥터들이 보입니다.
이 커넥터에 버튼박스들을 연결하게 되며, 커넥터에 따라 동작하는 버튼이 다르게 됩니다.
또한 버튼을 연결한 후엔 흰 박스로 표시되어있는 구멍으로 케이블을 빼내게 됩니다.(좌우 동일)
각 커넥터에 동작하는 버튼 매뉴얼 입니다.
또한 버튼은 이렇게 앞면 볼트와 뒷면 너트로 허브에 고정되게 됩니다.
버튼을 고정한 후에는 선을 허브 내부의 커넥터에 꽂고, 측면에 나있는 구멍으로 선을 빼준 후
허브를 다시 조립하면 됩니다.
버튼 장착법도 알아보았으니 이번에는 패들쉬프트를 장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들쉬프트 패드에 있는 나사구멍은 완전한 원 ○ 모양이 아닌 타원 모양 0 이기 때문에
약간 앞뒤로 간격 조절이 가능합니다.
부품 설명할때 말씀드렸듯이
패들의 간격 조절 가능합니다.
육각렌치로 패드에 있는 나사를 제거하면 그림과 같이 스페이서가 하나 나옵니다.
흰색으로 표시해놓은 패드의 나사구멍에 맞춰 원하는 곳에 스페이서를 놓고 다시 육각렌치로 조여주면 됩니다.
간격조절은 3단계로 설정 가능합니다.
좌 우 패들쉬프터 모두 장착 완료했습니다.
패들쉬프트는 손가락으로 안쪽으로 당기기 때문에,
앞에서 볼때 패들쉬프트 뒷면이 보이도록 설치하면 맞는 방향 입니다.
유니버셜 허브인 만큼 장착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패들을 기울여 놔도 되고, 좌우를 바꿔도 무방합니다. 자신에게 제일 편한 위치를 찾아 셋팅하면 됩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림을 장착하면 유니버셜 허브 셋팅이 완료됩니다.
림을 장착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이 동봉되어 있는 스페이서를 림에 있는 홀에 맞춰 놔줘야 합니다.
지금 사진상에는 버튼박스가 설치되어있지 않지만 실제로 셋팅할때는 버튼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스페이서를 중간에 끼워줘야 균형있게 림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서를 올려놓고 그 위에 림을 올린 뒤 나사를 고정해주면 림 설치가 완료 됩니다.
림에 뚫려있는 홀은 림을 센터에 맞췄을때 허브의 홀과 맞아떨어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센터를 찾기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휠 셋팅이 완료된 모습 입니다.
이제 휠을 CSW 베이스에 결합시키면 됩니다.
이렇게 리뷰가 길어지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음편은 실사용에 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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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간 글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기본적인 글은 모두 완성이 되어 있지만 올리기 전 한번 점검, 수정을 거치고 올리는데
개인 사정상 많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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