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어가 무엇무엇 했고요. 무엇무엇 하더라고요 등 '고'자로 쓰는게 맞는걸로 아는데
저도 그렇고 무엇무엇 했'구'요 라는 식으로 고->구로 쓰는게 덜 어색하게 느껴지던데,
다른 지방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좀 다른, 음식 얘기~
더불어 돼지국밥 잡숴보신분? 대구에서 군생활(경산)해서 여러번 먹어봤는데, 이거 먹고나선 제대하고 순대국밥 맛없어서 안먹게 되더군요 ㅎㅎ
그리고 순대 찍어먹는 소스(막장?)도 다르고....
고구마,감자,콩국수등에 넣어 먹는것도 다르고(소금vs설탕)
또 재밌는거 없을까요? ㅇㅇ
곽밥
데미갓
바이스티이거
흑풍회
마사초
대샵
비누
지야 머 갱상도 사람이라 이리 쓰지예~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