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지쳐갑니다..
그나마 기다림의 허기를 때우기용으로 니드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개된 데모로는.. 많이 아쉽네요.. 본편이 나와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뭔가 니드포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자유주행이나 이런건 모원때부터 추가된거라.. 없어도 그런 느낌이 안들지만..
사실 핫퍼슛부터 경찰이 없으면 뭔가 이상한..
미칠듯이 질주하는 재미가 없을 듯하네요.. 도심속을 아주 그냥 광속으로..
또 뭔가 불법스러운 맛이 있어야하는데.. ;ㅂ;
개인적으로는 폴쉐 언리쉬드가 니드포 제일 명작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단순 재미면에서는 모원,카본이 잼있었던 것 같습니다.. 허접하게나마 스토리도 있구요..
기냥 프롤기다리다가 푸념만 늘어놓고 갑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