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5 나올즈음 G시장에서 G27(뭔가 라임이..응?)을 샀다가 팔고
작년 이맘때쯤 아마존에서 T500RS를 샀다가 정발에 DLC 차 + 사운드바까지 끼워주는거 보고 피눈물을 흘리고
작년 10월 생일을 맞아 직구로 CSR...을 아마 국내 순위권으로 주문후 T500RS는 봉인
지지난주인가 T500RS를 팔고 (구입가의 60%도 안되는... 털썩)
지난주인가 CSR을 팔고 (요건 그나마 페달과 시프터는 재활용했군요;;)
드디어 정착했습니다. 어제 CSRE + 리버스킷 + 클램프 V2 와서 3시까지 장착하고 달렸네요 왕 피곤...ㄷㄷㄷ
역시 한방에 가야했지만... 그땐 나오지도 않았으니 말입니다 응?
그래도 거치대는 한방에 가서 다행이네요...!
장점은 - 엘리트 휠은 현재까지는 양산형 끝판왕인듯..
테이블 클램프는 각도조절도 된다 + v2라서 지지대가 하나 더 늘었다?
단점은 - 비싸다 + 유튜브가 없었으면 설치 못했을듯.. 클램프 윗판 아랫판 분리하느라 해먹을뻔 했네요;;
리버스킷은 가성비는 그닥..;;
시프터도 그닥..;; (새로 산건 아닙니다만;;;)
악셀은 오르간 페달(?) 식으로 길쭉한거라 그런지 원래대로 두는게 좋은거같네요...아놔
다시 뜯었다 조립하려면 드러누울듯;;
5년전에 본가에서 찍은 1/24 다캐 장식장샷도 올려봅니다...=3=3=3 지금은 보관상태가 엉망이지요 OTL
거의 10년 가까이 모은 차들인데... 그새 조금 늘긴했는데 요즘은 게임에 몰빵이네요 흑
csl 시트 구매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사용하실때 불편하거나 흔들림은 없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