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받침 부분과 휠 거치부분을 한번에 생각을 해서 하나의 프레임으로 이어줬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구요..
핸들에 대각선의 보조기둥을 세운만큼 TV받침 부분에도 추가의 보조기둥을 사선으로 배치를 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휠의 잔진동에 의해서 너트가 천천히 풀리다가 TV가 한쪽 방향으로 낙하하기라도 한다면 ㄷㄷㄷ 이네요..
휠이야 그냥 뽑히는걸로 말겠지만 말이죠..
결정적으로 휠의 고정프레임과 받침대 프레임이 어떻게 고정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으로 봐서는 마치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만..
왠지 모르게 고정부가 부족해보이는듯한 느낌도 드네요..
중고로 구입하셨어도 시트까지하면 견적 꽤나 나왔겠군요. 암튼 멋지네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