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오늘 오전에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
박스를 보니 외국에서 온건데 난 외국에서 올게 없는데.. 뭘까?
수신자는 제가 확실하니 일단 개봉했습니다.
MDR-HW700DS 네요... -..-;
뭐지..처음엔 제가 구매한곳에서 실수로 한번더 발송했나보다 생각하고
혹시.... 그냥... 가져도..... 음... 그러기엔 금액이 너무큰데.... 암튼^^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을하다가 박스를 보니 구매처가 이전과 다르더군요.
이상하다싶어 확인을 하다보니
제가 헤드폰을 구매하기위해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몇일전 새벽에 구매를 했고..
몇일후 그걸 까먹고 또 구매를 했었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흑..
이걸 어찌해야 고민중입니다.
팔아야될까.. 아님 이렇게된거 그냥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