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프롤이 조금 아쉬운감이 많이 있습니다.
그덕분에 본편을 또 기다리는거구요
본편은 차량수와 코스등에서 규모자체가 틀립니다.
사람들이 데모를 왜돈주고사냐고하는 이유도 그런대있지요.
하지만 저희는 데모라고 생각지 않지요 ㅋㅋ
사실 지금 약간 부족한감도있지만 온라인만 지원되도 한층더욱 재미를 느낄듯하내요

간단히 의견 드리자면,
본편은 프롤과는 상당히 많이 틀려질것 같습니다.

프롤이 가격이 좀 비싼듯한 느낌이 있지만, 본편이 그만큼 싸게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란 투리스모 5 정식판의 가격이 일반 게임과 비슷한 가격이라면, 분명 싼게 맞을것 같고요, (개발기간, 투입인력 등등을 고려해 볼때) 본편이 기껏 비싸야 미국쪽은 54.99불 혹은 65.99불 이상은 안넘을 것으로 보고요. (일반적인 북미 게임 가격은, 49.99~ 54.99). 그런 의미에서볼때 프롤로그를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사는 사람은 정식판의 모자른 만큼을 채워준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아직 개발중인 게임의 완성단계 이전의 버젼을 돈을 지불하고 사는것이거든요. 폴리포니는 이런수익없으면 망할겁니다; 스케일이 워낙크니.

1편과 2편은 프롤로그가 없었던것으로 알고있고, 3편은 모르겠네요. 없지 않나?. 4편은 확실히 있고요.

이번 프롤로그 설명 보시면 아시겠지만, G25는 공식 지원휠이 아직까지 아닙니다. 이런이유는 말씀하신데로 어이없게 세모를 눌러서 클러치를 켜고 끈다던지;; 설정메뉴에서 G25가 빠져있다던지, 등을 보면 알수 있을듯, 그리고 클러치 페달의 압력도 아직 측정을 안하기 때문에 클러치가 완벽히 지원된다고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정식판엔 G25가 지원휠로 될듯하며, (지금 세모로 지원되는걸보면 아직 테스트 중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설정메뉴에서도 선택이 가능할것이고, 키세팅이나 이런게 다 되겠죠. (지금은 불가)

그리고 정식판은 차량이 900대 나올거로 예상됩니다. 그냥 그거 하나보고, 지금의 그래픽 퀄리티를 볼때 프롤로그 하나쯤 더 사줘서 손해보는 느낌은 들지만, 충분히 가치는 있다고 판단됩니다.

덧붙이자면, 아직 25일 온라인 기능과 그 후 패치 기능을 통해 프롤로그가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니, 지금은 좀 부족해보여도 4편의 프롤로그보다 더 괜찮지 않을까 예상도 해보고요.

저도 프롤로그를 딱 해보고 느낀점은, 이건 야마우치씨의 완성도는 아니다 라고 느꼈는데, 아마 야마우치 본인 스스로도 탐탁치는 않게 여겼을듯??;;; 플삼이의 마케팅 전략중 핵심이라고 할수있는 그란 투리스모의 발매일에 대해서도 소니가 관여하지 않을리 없고, 40기가 발표와 함께, 07년 크리스마스 대목을 노리는 시점에서 프롤로그의 발매일을 압박했을거라고도 생각이 되네요. 그러다보니 패치해서 업데잇 하겠다는 계획도 세운듯 하고..

어디까지나 제 생각. 글이 너무 길군요??;;

아바타 바꾼기념으로 덧글하나~

3편까지는 프롤로그 시리즈가 없었고 4편부터 생겼습니다.
그리고 현재 5 프롤로그도 아마 지속적으로 다운로드 컨텐츠가 생길것 같은데요..
본편 나온다고 수많은 900대나 되는 차량들이 한꺼번에 나올것 같지는 않네요...

야마우치상 본인의 의사도 있겠지만...일단 유료다운로드 방식으로 지속 업데이트할것 같습니다.
엑박의 마케팅 사례가 대표적이겠죠?

이번 프롤의 의미를 저는 온라인모드의 정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차량의 대수나 추가 코스가 많을수록 좋겠지만 당연히 차차 업데이트 될테니 제쳐두고
온라인이 서비스가 얼마나 쾌적하게 이루어 질지가 너무 궁금합니다.

가뜩이나 엑박에 비해 취약한 구조를 무슨 방식으로 개선할지 궁금하네요...
프레임 드롭이나 프리즈현상 등....완성도가 정말 궁금하네요...

그란4 온라인 버전 베타테스트 할때도 아쉬운 부분이 무척 많았었는데
확실하게 개선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여러 의견들을 듣고나니 본편 기대가 많이 됩니다. ^^
아무쪼록 말씀대로만 되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