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에 예약금 주고서도 이제까지 못받고 있던 GT5P 입니다.
오늘에서야 전화받고 알바 끝내고 수령해왔습니다.
사장님이 그란을 좋아한다는걸 아시구선 오늘
그란4 포스터를 챙겨주었습니다. 따로 소장하시고 계신 4장중에 하나 주시더라구요(쫙 피기위해 밟은 발... 사진기를 피하지 못했네요)
이건 뭐 그란5프롤로그인지 그란5GT-R인지... ㅋ
이건 하나 달라고해서 가지고온 포스터 입니다.
빌어먹을 코나미 자식들 같으니라고
끝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타이틀인데, 정말 없죠?. 위닝10도 있었는데, 제대하면서 그냥 두고와버렸네요
WRC4랑 카이도배틀은 팔아 넘겼구요. 옆에 박스엔 창세기전외전외 백업 PS1시디들이 있습니다ㄱ-
아 그리고 심시티 옆에 보이즈II맨 DVD는 완전 속아샀습니다.
이건뭐 실황 공연 영상도 아니고 미군들 위문+ 에다가 가격표를 뜯어보니 친절하게 써있는
NOT FOR SALE....
아무튼 저도 이제 그란5P의 세계로 들어가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