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란5에 빠져들고 있는 왕초보입니다.고수 여러분들이 제공해 주시는 자료와 정보덕에 즐겁게 달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용산가서 전자랜드랑 몇군데 돌다 겨우 그란5 구입하였습니다.딱 한군데 있더군요.좀 많이 달라고 했지만 더 이상 다리품 팔기 싫어 그냥 구입했습니다.오늘 G25가 오기로 되어있어서 눈 딱감고 현찰주고 들고 왔습니다.
조금전 저녁 늦게 G25가 왔습니다.설치하고 몇바퀴 돌았는데,아! 이건 뭐 패드로 하는거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네요.그란 메뉴에 G25가 없어 조금 걱정도 했는데 별도의 설정없이 usb에 꽂으니 지가 알아서 핸들 몇바퀴 돌리더니 바로 사용가능 하네요.
적지않은 나이에 게임에 감동 받을줄은 몰랐습니다. G25도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느데 이제는 거치대에 슬슬 눈이 가네요.비록 지출은 많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저도 G25 망설였는데; HD 하고는 프롤 데모에 맞춰 질러주는 센스가;;
이제는 저도 거치대에 슬슬이 아니라 완전 삘 꼽혀있는 상태랍니다 ㅡ,.ㅡ;
자주자주 뵈요. 조만간 온라인에서도 뵐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