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사가 끝나자마자 내달려서 평촌역 이마트에 차를 주차시키고 용산으로 날랐습니다.
어제와 같은 패턴이죠^^;;
.......7시가 살짝 넘은시간에 도착했는데, 물건이 아직도 없더군요-_- 내일 들어온다나-_-;;;;;;
허탈한 마음으로 전화기를 꺼내고 인터넷검색으로 국전이 어디있나 알아봤습니다. 예상외로
그리 멀지않더군요. 즉시 영업시간을 검색해보니 8시까지라더군요....
역시나 냅다 달렸습니다-_-;;;;; 걷는 시간보다 뛰는 시간이 많았고, 남부터미널역에서 국제전자
상가로 가는 길은 계단이 즐비하더군요......계단올라가다 사망하는줄 알았습니다-_-; (옛날에는
이정도가 아니었는데 나이먹으니;;;;;)
................................없더군요-_- 하나도 없답니다-_-;;;;;;;
낼 들어온답니다-_-;;;;;;;;;;;;;
정말 미쳐버리고 싶었습니다-_-;;;;;;;;;;;;;;;;;;;
다운로드가 절 강하게 유혹하고있지만, 아무래도 손에 잡히는 형태로 있어야 애착이 생기는
쓸데없는 마음으로 인해 차마 다운은 못하겠더군요.....
역시 낼 회사 끝나면 냅다 달려야겠습니다-_- 그렇지만 내일 사면 게임은 월요일에나 비닐뜯고
플삼에 넣어볼수있을텐데.........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