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성웅이가 Wiki에서 큰 맘 먹고 큰 거 하나 건져왔습니다.
한참을 헤맨 끝에 Link 해왔습니다.
이거 나중에 대문짝 만하게 가장 잘 보이는 곳에 Link해주세요.
http://en.wikipedia.org/wiki/Nordschleife_fastest_lap_times
자주 놀러가는 Enjoy Japan에서 어떤 일본사람이 Link했길래 언젠가 여기에 올릴려고 마음 먹었었습니다. 그 일본인이 하는 말이 Wikipedia는 네티즌이 만들어 가는 국제적인 백과사전이기 때문에 내용이 실시간으로 수시로 바뀐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Link 걸어온 자료는 그나마 최신형이라는 소리가 되겠죠?
2008 Nissan GTR 7:38.54
McLaren이가 7:40이라는 점을 보자면 엄청 빠른 겁니다.
비슷한 마력의 Porsche 997 Turbo 480ps.보다도 더 빠르며,
부가티 베이렁도 7:40 입니다. 1001ps.
다음 목표는 카레라 GT가 되겠습니다.
*내용 추가*
7:59 GT-R33 운전자는 어떤 양키님이.
7:59 Subaru Impreza Sti Spec-C (Prototype), 280 PS/1370 kg (Subaru News 2004
8:01 GT-R33 Bestmotoring 관계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려 21초나 더 빠르게! 21초의 로망!
그런데 Shigeno Suichi라는 환상속의 그대가 망쳐 놓았음.
아무리 극중의 캐릭터의 말을 빌렸다고는 하나 그 말 한마디 때문에 하마터면 Nissan 망할 뻔 했다.
"나는 지금까지 GTR만 4번을 탔어. 처음 GTR32 좋았지. GT33은 최악이었어. (그러세요?) 그래서 다시 R32로 갈아 신었지(어째서 Arcade Stage에서는 R32가 R33보다 더 좋을 수 있는거죠?) 마지막으로 내가 타고 있는 R34는 참 만족스러워." 돈 많으면 벤츠를 타던 훼라리를 타던 그거야 사람 마음이지. R33 이야기가 거기서 왜 나오냐구요! Tsuchiya Keiichi도 극찬한 R33을 왜 깎아 내리냐구요!
저는 R33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불후의 명차" 끝. 더 이상 무슨 할 말이 필요 있으십니까?
그나마 무식하게 덩치가 불어난게 흠이었지 실제 성능은 끝내주는 차량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Initial D가 애들 버린 것이죠. 아무래도 Shigeno가 커진 몸집에 실망하여 비아냥 거리는 소리로 한마디 퉁명스럽게 팅겨 본 것이었지만 그 때 Nissan은 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불과 4년만에 R34로 체인지 해버렸을 정도니까요. 언제 한번 R33을 봤습니다. 처음 Image가 "왠지 구릴 것 같다." 말 안해도 벌써 할 말 다 해버렸습니다. R33 Owner랑 천천히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그제서야 R33의 image가 달라졌습니다. "실제로는 매우 뛰어난 성능을 지닌 스트리트 머신"
8:22 GT-R32
8:10.680 GT-R34 Nur Driver는 저 입니다. 341ps. 1560kg S2
9:01.078 Elisa 175ps. 1340kg S3 낮은 출력에 비해 엄청 무거워진 무게(Tiburon이 1,100kg정도 하나?) 때문에 불만이었으나 뭐 Tire만 좋은 것 끼워줘도 Cornering은 그럭저럭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