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마디 툭툭 내뱉은 것이 슬슬 커지는 바람에.. 이렇게 글로 써보는군요..
그렇다고 뭐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니구요..
제가 당장 시간적 여유가 나지를 않다보니
차려진 밥상을 챙겨 먹는 수준일뿐.. 밥상 차리는건 버겁다보니..
그냥 여론이나 모아볼까 하네요..
(결국 일을 저질러 놓고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려는 심보.. ㅠㅠ)
뭐 잠깐 나온 얘기로는 누구누구집에 처들어가서 초토화를 시킨다 어쩐다 얘기도 나왔지만
꼭 집에서 모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딘가 자리를 잡고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면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걱정이라면 여기가 지역모임도 아니어서 전국적으로 여러사람들이 퍼져있을텐데..
모인다 캐도 수도권 사람들만 끼리끼리 모여서 놀게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구요..
에긍.. 아무튼 모인다는것 자체가 좋으니..
게다가 크리스마스에 얼어죽을지도 모르는 얼론 드라이버들도 많으니..
할 수 있다면... 다 같이 모여서 놀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s : 추진은... 누군가가 대신 해주셈.. -_-a
데미갓
곽밥
대샵
바이스티이거
근데 날짜 확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