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4가 한글화가 되면서 대중에게 뿌려지고..
그에따라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그란을 접하게 되면서
그란4가 출시 되자마자 많은 아쉬움의 목소리와
"차기작에서는 이런것을...." 의 게시물들이 많이 올라오더군요..
하지만 저와 같은 바램을 다른 사람들이 올린것이 안보이기에....
제가 그란 차기작에서 바라고픈 것이라면..
다른거 다 필요 없고.. 그란3에 있었던..
리플레이시에 2인 배틀 앵글.. 이 다시 도입이 되었으면 좋겠더군요..
그란3때는 주행때 다른 차량들과 신나게 배틀을 한 후에
리플레이를 보면서 자신의 차와 적차가 같은 앵글에 담겨진채로
라인을 어떻게 변경 하는지 어떤 전략으로 배틀을 하는지..
정말 역동적인 배틀 장면이 연출 되고.. 그것을 즐기는 맛이 있었는데..
그란4 에서는 그것이 빠져 있더군요...
지금 와서 구차하게 이런 글을 다시 쓰는 것은..
이제 나올 그란5 프롤로그의 리플레이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리플레이 2인 배틀 카메라가 적용될 생각이 없어 보이는듯 합니다..
아아.. 일본어좀 할줄 알고 폴리포니의 이메일 주소를 알게된다면..
직접 메일을 보낸다거나 연락을 취해보고 싶기도 한데..
아마도 하루에도 수백통정도 메일이 그쪽으로 접수가 될텐데..
그냥 소리소문 없이 파묻혀 버릴것 같기도 해서 애초부터 포기중이네요.. ㅠㅠ
그란투리스모 리플레이 영상에서 2인 배틀 모드를 볼 수 있는 시대는..
과연 언제쯤 찾아올까요...
공감되면 붐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