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다 뭐다 바빠서 근 1년간 건드려보지도 못한 PNS시트를
방금 열심히 닦아줬습니다...-.-
처음 거금들여서 구매했을땐 엄청 열심히 했었는데
생활에 치이고 귀차니즘이 쌓여가면서 점점 용도가 거치대보다는
옷걸리,잡동사니 수납함... 정도로 변해갔었는데 말이죠...-_-(공감하시...죠?)
프로파일처럼 접을수도 없으니 눈치는 눈치대로 보였는데
이제서야 다시 제 역활 좀 확실히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청소 열심히 하고 오랫만에 시트에 앉아서 혼자 궁상맞게 G25만 돌리고 있습니다..ㅎㅎ
게임은 아직 없어도 상상만으로 행복했던 경험이 정말 오랫만이네요...
다들 빨리 온라인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플삼이 없으신거아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