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title: GT6데미갓 2007-11-08 23: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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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PS3로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세곳의 소매점에 따르면 콘솔 불량율이 꽤 높다고 합니다.

PS3 총판중 하나인 벨기에 게임소매점인 Games Mania의 보고에 따르면 기기는 아주 잘팔리지만 그중 약 40%가 블루레이나 다른 디스크를 읽지 못하는 하드웨어 문제때문에 반품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단순히 소매점 한군데의 문제인지 일반적인 현상인지에 대해 확신할순 없지만 소니 역시 XBOX 360 같은 "죽음의 붉은 링"에 직면한 것처럼 보입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들은 적이 처음인 것을 고려해보면 저희는 이런 오작동이 벨기에에서만 발생한다고 가정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직 40GB 버젼을 비난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여러분이 PS3의 결함이나 하드웨어 오작동을 찾을려고 한다면 이번 콘솔은 저가의 기술로 만들어졌고 전 버젼만큼 많은 쿨링팬이 달려있지 않다는걸 알고 계셔야 할 것입니다.

혹시 지금까지 40GB 버젼에서 디스크 읽기 에러가 발생한 경우가 있나요?
오랜시간 게임플레이후 콘솔이 과열되는 경향이 있는데 소니가 적은 쿨링팬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상합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죽음의 붉은 링 방지와 기타 과열되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쿨링 부품을 증가시키는 정반대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비용 절감 및 대중적으로 저렴한 PS3를 제공하기 위한 이러한 희생이 잘 나가는 XBOX360 이나 가장 잘 팔리는 위와 경쟁을 시도하기 위해서라면 당연합니다.

아무튼, 소니의 이번 버젼이 앞서 언급한 문제들처럼 적절한 통풍 시스템없이 PS3를 내놨다면 불량율은 하늘을 찌를 것이며 소니는 또다시 엄청난 손해를 볼것이라는 건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 정보가 얼마나 신빙성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꽤 심각한걸요;;

야타제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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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god (반신반인,半神半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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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미바하 2007-11-09 오전 01:16

아마;; 흔히말씀하시는 찌라시일듯하네요 너무 한정적이구.. 일반상점 한두곳이기때문에 'ㅅ';; 흠... 두고봐야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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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7-11-09 오전 05:13

설마.. 제가 베타테스터?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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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제 2007-11-09 오전 05:17

STATEMENT - SONY COMPUTER ENTERTAINMENT EUROPE CATEGORICALLY DENIES RUMOURS OF HIGH FAILURE RATE OF 40GB PLAYSTATION 3


Sony Computer Entertainment Europe (SCEE) can categorically deny that there is a 40% failure rate on the newly release 40GB PLAYSTATION?3 (PS3) as has been reported on a Dutch website. Having launched in October, the 40GB PS3 has encountered the same industry leading, very low failure rates, comparable to the low level failure rates of the 60GB PS3.

“We are very proud of the quality and reliability of PLAYSTATION 3 and are disappointed that such extremely sloppy journalism has resulted in this totally inaccurate story,” said David Reeves, President, Sony Computer Entertainment Europe. “Since launching the 40GB PS3, we have experienced a fantastic jump in sales and the failure rates have remained at the very low level that we not only strive for, but have been achieving since the launch of PS3.”

누가 해석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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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ne 2007-11-09 오전 08:22

본문상의 내용을 봐서는, 벨기에에서 PS3를 구입한 사람들이 첫 타이틀로 구매하는 블루레이 디스크가 규격미달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야타제님 퍼오신 원문은... "소니는 불량율에 대해 부인하고 있으며, 판매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로 요약가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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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uffeur Kim 2007-11-09 오전 11:44

진술 - SONY COMPUTER ENTERTAINMENT EUROPE(SCEE) 은 40GB PS3의 높은 고장률을 전면 부인한다.

SCEE는 한 독일 웹사이트에서 보고된 바와 같이 새롭게 출시된 40GB PS3의 40%에 고장이 있다는 것을 전면 부인했다.
40GB PS3는 10월에 런칭하면서 .................. 60GB PS3의 낮은 고장률과 유사한 매우 낮은 고장률에 처해있다.

SCEE 사장인 David Reeves는 "우리는 PS3의 품질과 신뢰성이 매우 자랑스럽고 아주 조잡한 신문잡지기사가 이러한 완전히 부정확한 이야기를 만든데 대해 실망입니다." 라고 말했다
"40GB PS3가 런칭된 이후로 우리는 놀라운 판매량 신장을 경험했고 고장율은 우리가 그것에만 신경 쓸 필요는 없을만큼 매우 낮고 PS3의 발매이후로 쭉 우리의 목표를 달성해오고 있다.

대충 번역해봤는데 ....... 부분은 모르겠어요. 누가 좀 가르쳐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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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uffeur Kim 2007-11-09 오전 11:48

야타 뭐 또 번역할거 있음 가져와 해줄테니.. 영어공부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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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대한민국AYC 2007-11-09 오후 15:52

으엄;; 이거 소니측에선 부인했다고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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