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동안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눴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에 온라인상에 나타나지 않았던 이유는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해 경황이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그란5를 기대하면서 이곳이나 네이버 그란 카페에 자주 들락거리며 뭐 새로운 정보가
있나 기대를 했던 저로써도 좀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제 취업문제도 있고 마지막 남은 기말고사와
졸업이 다가오는 이 시기에 아버지의 건강악화로 인해서 패닉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병명을 자세히 설명드리기는 좀 그렇구요;; 여튼지간에 심적으로 좀 안정되었다 싶을때
그 때 조용히 찾아 오겠습니다. 그게 당장 내일이 될 수도 있고, 한달이 될 수도 있고, 그 이상이
될 수도... 그동안 여러분들 몸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효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