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한명이 살아 도망친부분도 좀 이상하고, 만약 둘다 죽었다고한들 달라질건 없었을듯 싶기도 하고요. 살아있으나 죽어있으나, 일은 커질수 밖에 없는문제 였고, 물론 몽타주의 문제가 있지만 몽타주는 카메라에도 찍힌것도 있으니 목격자가 더 큰 도움이 된것도 아닌듯한데, 사람하나 죽여놓고, 그것도 군바리를, 총까지 탈취했다가 몇일만에 자수하는게 좀 우습네요 ㅡ,.ㅡ; 수류탄에 실탄에; 유탄까지,, 비록 쓸모없는 유탄이라고는 하지만,
조용히 일을 벌일거였으면, 군바리 총을 탈취하진 않지 않을까요? 군바리 총 탈취하면 온 나라가 발칵 뒤집히는건 당연한일 아닌가. 흠
결정적인 무엇인가를 하려 했을텐데..
병사 한명이 끝까지 죽지 않은채로 달려들고서 겨우 도망쳐 나오고
살아남은 병사가 사건에 대한 내용과 몽타주를 제작, 경찰이 베포하게되어
조용히 벌이려던 일이 너무 커지는 바람에 중도포기한듯 싶네요..
그래도.. 일을 벌여놨으니 죄값은 치뤄야 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