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3를 하고.. 그란4프롤이 나왔을때..
"그란4 본편에 대한 예측을 할 수 있겠다.." 싶었지만..
실제 그란4 본편이 나왔을때는.. 그란4 프롤의 이미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게임이 되어서 등장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인 판단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란4 프롤을 할때는..
그란3 와 그란4 프롤은 전혀 별개인 것이고..
그란4 프롤은 그란4 본편과 매우 비슷할 것이다... 이었지만..
그란4 본편이 나왔을때는..
그란4 프롤은 그란3 에서 아주 쬐끔 바뀐것일 뿐이고
그란4 본편과 그란4 프롤은 아예 관계 없는 게임이다..
싶을 정도의 변화였죠..
그리고 지금 그란5 프롤을 즐기고 있는 지금..
우리가 느끼기에 그란5 프롤은 그란4 프롤에 비해서 매우 많은 발전을 했지만..
그란5 본편이 발매가 되면.. "그란5 프롤과 그란4 본편은 같은 게임이다.." 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엄청난 그 무엇인가가 나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듭니다..
괜히 혼자 김치국 마시면서 설레발 치는게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만..
아무튼.. 매우 기대가 됩니다.. >.<
스펙 3가 기대됨 -0-;;;
좀 비약적인 물리엔진의 변화도 기대하고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