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던지는 인간하고 조낸 말싸움-_-
아오...왠만하면 참것는데.... 담배 2500원짜리사면서 죄다동전으로 집어던지고 동전 몇개 카운터안으로 떨어트려 주시고 주워서 세고있는데
"딱맞게 가지고왔는데 뭘세고있냐"
"그래도 혹시 오늘 정산할때 착오 안나게 하는겁니다"
"나참 어이없네 조그만가게에서 나봤자 얼마나 난다고"
"손님 뭐라고 하셧어요?"
대충 이런식으로 대화를 하다가 그냥 돈다시 줘뻐리고 꼬우면 다른 편의점 찾아서 담배사피라고하고
하고 내보냈습니다...흠..
그냥 일자리고 뭐고 재끼고 조낸 터트릴껄 그랬습니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