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 루리가 테어났습니다!
3일 진통하다 결국 수술했네요
의사가 아이 데리고 나왔을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막 나더군요
기쁜지 어떤지도 모르는데 눈물부터 마구 흘렀어요 ㅎ 참 신기하더군요
아이 무게가 무려 3.8Kg
머리털도 새카맣게 다 났고 심지어 귓바퀴에도 털이나있어요 ㅎㅎ
태어날때 이미 눈 뜨고 눈알 굴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더군요 ㅎㅎㅎ
첫날부터 젖먹고 대단함
저하고 똑같이 생겨서 너무 신기하네요
신기하고 또 신기하고 너무 신기해요 귀엽고 이쁘고 ㅎㅎㅎ
그리고 아이디는 공개할수없습니다만
GTK 의 X아 아저씨는 (!)
루리웹이 생각나는 이름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고
이루고싶은걸 모두 이루라고 이루리 입니다 모은걸 다 이루리~!
암튼 축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