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ㅑ!!!!!!!!!!!!!싫어요..비오는날..ㅠㅠ
오늘 아침에 지하철 타고 출근했는데
비오는 날 아침이라 지하철안에 물 비린내가...읔...
생선군의 비린내는 그나마 참을만 했는데
물 비린내는 왜이렇게 싫은지..
또 지하철 안에 사람이 바글바글..
요즘 휘발유 2100대의 위력을 새삼 실감합니다~
오랫만에 지티코 들어와서 보니
이것저것 생긴것도 레이스한다는 공지글도 엄청 많네요.
달리고 싶고 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뭐 얼마나 잘 살겠다고 일에 미쳐서 일만 하게 되네요.
중요한 프로젝트 끝나가긴 하는데..
그 몇달동안 고생하면서 얼굴에 뾰루지 작렬!!ㅠㅠ
아놔...피부관리 언제하니??;;
맛있는것도 몇달동안 못먹어봤고,
그 흔한 노래방한번 못가봤다는
머리도 해야하고 네일케어도 받고싶고
가방도 사고싶고 화장품도 사야하는데..
핸드폰은 잘 안터질뿐이고
남들 다하는 말은 못하는 카카오군 한번 못해보고
플삼이는 뽀얗게 먼지 쌓여가고
옷도 사야하는데..
아놔..
이대로 2012년 지구 멸망하는거 아니죠??ㅠㅠ
다들. 어찌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