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아이폰에 밸킨 케이스를 쓰다가, 다이어리 케이스로 바꿔볼까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자작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_-;;
해당 업체가 직접 이미지를 받아 편집하는 곳이 아니고 무슨 툴을 써서 주문자가 알아서 위치 맞추고 하는거길래,
슥삭슥삭 틀에 맞게 이미지 만들고 주문. 물론 업체가 권장하는 dpi나 최소 해상도 같은 것도 맞춰서...
이상과 현실은 역시나 다르군요. (???)
뭐, 몇번 주문해본 사람들 말로는... 어느 업체든 자작케이스들이 PC화면처럼 선명하고 정확하게 프린팅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제것도 예외없이... 보라색이 파란색이 되었고, 흑색 같은 것들이 조금 퍼렇게...
-_- 별수 있나요. 그냥 써야지... 어차피 알아볼 사람도 없는데...
이미지를 잘못 만들어 조금 밀려있는 감이 있지만... 일단 덕질 완료.
덕질하기엔 좋지만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뻘짓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다른데서 또 만들어보고 싶지만요...
얼만디?
경로좀 뚫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