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잡기부터 자유롭게~ 하지만 적당히!
※ 참고로 저는 G25와 플레이싯 거치대를 사용합니다. ※
※ 아울러 영상은 720P로 캡쳐되었으며, 유튜브에 가셔서 720P로 설정 후 감상하시면 더욱 깨끗한 화면으로 감상이 가능합니다. ※
그란6가 2013년 내에 발매된다는 소식과 함께 7월에 데모가 나온다던 소식이 있었습니다.
어느덧 7월이 되었고 약속했던 그란 데모는 예상했던 바와 같이 GT아카데미 형식으로 PSN Store에 등록 되었습니다.
처음구동을 시키면 닉을 등록하라 하고, 적당히 해 주고 나면 이전 GT 아카데이 우승자의 안내멘트와 함께 영국의 실버스톤 서킷을 시험주행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실버스톤은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달려본적이 없고, 레이아웃 파악도 전혀 안되어 있는 상황에서 그냥 한번 살짝 달려 봤습니다.
실버스톤을 달리고 나면 닛산매장에서 닛산 리프를 구입할 수 있고 바로 썬데이컵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썬데이컵 두 경기를 우승하니 클럽맨 컵이 나오네요.
닛산매장에서 370Z를 구입한 후 참가 가능합니다.
위 두 모드는 그란의 전통적인 싱글 모드이기도 합니다.
클럽맨컵을 우승하고 나면 대망의 GT아카데미가 열리게 되고 참가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GT 아카데미는 타임어택인 관계로 일단은 패스...
차후에 여유될때 한번 타봐야 겠네요.
GT5와의 비교글이 여기저기 많이 돌긴 하던데 개인적으로 느낀 차이점을 몇개 적어보자면 (제 플삼은 1080i 세팅)
1. 배경 그래픽이 좀 더 깨끗해졌습니다.
2. 광원이 좋아졌습니다. 오텀링 해보면 확 느껴집니다.
3. 실내시점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4. 오버스티어가 약간 감소하고 언더스티어가 약간 늘어난 느낌입니다.
5. ABS 1을 주고 브레이크를 깊게 밟았을때 락이 걸리지는 않지만 락 직전의 상황으로 체감상 느껴집니다.
6. 서스의 표현력이 올라가면서 차량에 따른 롤링의 변화가 많아졌습니다.
이 롤링의 표현으로 인하여 실차와 조금 더 비슷한 느낌을 내줍니다.
7. 속도감이 조금 올라간듯 합니다.
8. 사운드의 변화를 줬다고 하는데.... 스키드음이 시끄러워 졌습니다 -_-;;
역시 좋은 후기네요!
!!!!!
흠..계단이 안보이네요.
주말에 해봤을때 화면에 안티가 적용안됐는지 계단이 마구보이던데 바이스티이거님 동영상에는 계단이 안보이네요.
몇일전에 GT아카데미 한바퀴돌아봤는데 상위랭커된 기록이 후덜덜 하더군요.
작년에 그랬던 것 처럼 나라별로 상위 몇 등까지 그란 6 한정판/싸인판 지급 뭐 이런거 없을까요? ^^
이걸 언제 다 하셨음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