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게임콘솔은 첨이라보니 아무래도 PC 개념을 접목하는 경향이 있나봅니다. ^^;
재부팅은 어렵지 않지만 연결하면 바로바로 인식되어야하는게 맞지않나 해서요...
그리고 그 상담원 답변은 플삼이 40기가가 11월 출시된 시점인데, 인증받은 입력장치가 있겠냐고
하더군요. 그말도 일리가 있는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언제 플삼을 켜기전에 연결을 해놓든..
그란 시작하기전에 연결을 하든 별탈 없이 인식이 됩니다..
켜기전에 연결을 해놓으면.. 켤때 한번 그란 실행시 한번.. 총 두번을 칼리브레이션을 하고..
켜고 나서 그란시작전에 연결해도.. 연결과 동시에 한번 그란 실행시 한번.. 역시 두번의 칼리브레이션이 됩니다..
그란실행시키고 연결을 하면 연결즉시 칼리브레이션 하고 그 작업이 끝나면 바로 인식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아무때나 별상관없이 다 인식을 하는데요.. 조금 이상하네요..??
일단 제 G25가 초기시리얼이긴 합니다만.. 이게 뭐 시리얼별로 다를것 같지는 않은데....
암튼 이상해요. 주로 g25를 PC에서 사용하다가 플삼이로 옮겨 꽂는데 잘안된단말이죠.
오늘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g25에서 PC가 인식이 된 상태가 미처 초기화되기 전에 플삼이가 꽃히니
재인식에 따른 초기화가 문제일 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아무 근거없는 생각이지만 ^^;
플삼이를 켤때 G25를 인식하고 자체 캘러브레이션을 한번 하는 작업이 있기 때문아닐까요?
SCEK의 답변은 믿기가 힘듭니다;; 상담원이 답변을 했을경우, 그냥 무개념 답변일 가능성도 적지 않고요.
연결후 플삼 재부팅은 좀 번거로우셔서 그런건가요?